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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플러스] 재활에서 자립까지… AI가 바꾸는 ‘돌봄의 미래’

한국AI서비스학회 사무국
2026-06-11
조회수 57

-초고령사회·돌봄인력 부족 속 재활·돌봄·의사소통 지원하는 복지AI 주목
- "기술보다 중요한 건 사람”... 접근성·데이터·제도 뒷받침이 성공 열쇠

초고령사회 진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인공지능(AI)이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병원 안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재활과 돌봄, 장애인과 고령자의 자립생활 지원까지 AI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기술 중심 논의를 넘어 사람 중심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국립재활원 나래관에서 열린 ‘AI와 재활·돌봄·자립’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보여준 자리였다. 한국AI서비스학회 복지AI서비스분과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의학 현장부터 정서돌봄, 이동 지원, 의사소통 보조까지 복지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기술과 정책 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를 기술 혁신 수단이 아니라 장애인과 노인, 돌봄이 필요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서비스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재활을 기능 회복에 국한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원 과정으로, 자립을 혼자 살아가는 능력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전재욱 기자 newswho@newswho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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