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AI) 활용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DX가 과거의 정보화와 전산화 과정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시스템이었다면, AX는 수많은 불확실한 변수 속에서 최선의 답을 찾아 문제 자체를 재정의하는 구조에 가깝다. 시스템의 성격이 이렇게 180도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과거 방식 그대로 AX를 시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미완성 DX 위에 얹힌 AX는 실패로 귀결되기 쉽다. MIT 미디어랩의 연구 보고서(The GenAI Divide)에 따르면, 기업용 생성형 AI 파일럿 프로젝트의 95%가 실질적인 투자자본수익률(ROI)이나 매출 성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진은 AI 모델 자체의 성능 부족보다 조직의 거버넌스 부재, 부적절한 인센티브 구조, AI 친화적 조직문화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9월 22일, 한국AI서비스학회 AI경영정보서비스분과(ASMI)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2026년 3분기 정기 세미나’를 열고 기업 AX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실용으로 배우고, 참여로 완성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AI경영정보서비스분과 소속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형석 기자
출처: IT동아(https://it.donga.com/109593/)
[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AI) 활용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DX가 과거의 정보화와 전산화 과정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시스템이었다면, AX는 수많은 불확실한 변수 속에서 최선의 답을 찾아 문제 자체를 재정의하는 구조에 가깝다. 시스템의 성격이 이렇게 180도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과거 방식 그대로 AX를 시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미완성 DX 위에 얹힌 AX는 실패로 귀결되기 쉽다. MIT 미디어랩의 연구 보고서(The GenAI Divide)에 따르면, 기업용 생성형 AI 파일럿 프로젝트의 95%가 실질적인 투자자본수익률(ROI)이나 매출 성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진은 AI 모델 자체의 성능 부족보다 조직의 거버넌스 부재, 부적절한 인센티브 구조, AI 친화적 조직문화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9월 22일, 한국AI서비스학회 AI경영정보서비스분과(ASMI)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2026년 3분기 정기 세미나’를 열고 기업 AX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실용으로 배우고, 참여로 완성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AI경영정보서비스분과 소속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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